세계각 나라의 무술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그중 가장 강력한 발차기 무술은 무엇인지 많은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무술인 카포에라, 일본의 가라테, 아시아의 킥복싱 무에타이, 한국의 태권도가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각 나라의 발차기 위력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카포에라 무술의 특징
카포에라는 브라질 정부가 반란을 염려해 흑인 노예들의 수련을 금지시키자 노예들은 카포에라를 춤의 형태로 바꾸어 수련하며 그들을 속였던 것입니다. 무술이라기보다 춤 동작처럼 보이지만 치명적인 발차기와 펀치를 감추고 있습니다. 카포에라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무술입니다. 속도, 균형, 빠른 움직임이 특징입니다.
일본의 가라테 무술의 특징
무기를 사용하지않고 신체 부위를 이용하여 상대방과 겨루는 일본의 무술입니다. 공수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일본어에서 가라는 비어있다는 뜻이고 테는 손이라는 뜻으로 맨손 무술을 의미하는 뜻입니다. 가라테는 한국의 태권도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람도 있고 태권도가 가라테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라테는 가타와 구미테로 나뉩니다. 가타는 적과 맞서서 방어를 하고 반격을 하는 자세를 뜻하고 구미테는 두 명의 선수가 3분 동안 겨루기를 펼치는 대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라테역시 파괴력이 있는 무술입니다.
킥복싱 무술의 특징
킥복싱은 각 나라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한 무술입니다. 타이식 복싱인 무에타이에서 유래하였다는 말도 있고 한국과 일본에서 유래하였다는 말도 있습니다. 손과 발을 사용하는 공격법입니다. 주로 발과 무릎을 사용하여 공격을 하는 무술입니다. 실전형 무술로 호평을 많이 받습니다. 주먹만 사용하는 복싱과 다르게 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기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태권도 무술의 특징
태권도는 한국에서 창안되고 발전한 무술로 손과 발을 이용해서 상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무술입니다. 일본의 가라테의 공격은 전직 공격밖에 없는 정공법이지만 태권도는 전진, 후퇴, 좌우 이동에 페이크까지 사용하는 매우 유연한 기술을 구사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스텝을 밟을 수 없는 시간이 길다는 게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의 발차기는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수준으로 위력이 엄청납니다.
나라별 발차기 무술 위력 순위
발차기의 위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샌드백에 발차기 무게가 얼마나 되는 테스르를 했습니다. 브라질의 카포에라 기술인 마텔로 드 네 가 티바라는 기술은 바닥에 쭈그린 상태에서 발을 차올리면서 구사하는 기술입니다. 이 이기술의 속도는 시속 159km로 매우 빠르고 여기서 발생된 무게의 힘은 816kg이었습니다.
일본의 가라테는 기본 기술인 앞차기를 선보였는데 속도는 시속 114km이고 무게는 195kg이었습니다. 카포에라보다 많이 떨어지는 위력입니다. 아시아 킥복싱 무에타이는 돌려차기를 시도하였습니다.
돌려차기의 속도는 시속 209km이고 무게는 635kg이었습니다. 킥복싱 역시 위력이 매우 컸습니다. 한국의 태권도는 가장 기본인 발차기를 시도하였습니다. 발차기의 속도는 214km이고 무게는 1,043kg이었습니다. 태권도가 가장 위력이 높은 발차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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